(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김무열과 윤승아 부부가 내년에 부모가 된다.
25일 김무열과 윤승아의 소속사 프레인TPC는 "김무열, 윤승아 부부가 소중한 생명을 만나게 됐다"라고 윤승아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어 "윤승아 씨는 온전한 기쁨 속에서 태교에 집중하고 있으며, 2023년 6월 출산 예정이다.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1982년 생인 김무열과 1983년 생인 윤승아는 지난 2015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다정한 일상을 SNS에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해오면서 많은 응원을 받아왔다.
김무열은 올해 2월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소년심판', 9월 개봉한 영화 '정직한 후보2'에 이어 지난 19일부터 방송 중인 SBS 월화드라마 '트롤리'에 출연 중이며, 윤승아는 당분간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다.
사진 = 김무열·윤승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