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효정 기자] 어버이날이 공휴일로 추진되고 있다.
민주당은 8일 "어버이날 하루라도 어버이에 대한 고마움과 효심을 다할 수 있는 사회 체제를 만드는 게 국가가 쉽게 할 수 있는 일이다"며 어버이날을 공효일 추진하는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민주당 양승조 위원은 현재 어버이날 공휴일 추진 법률안을 발의한 상태다.
또한 전병헌 정책위의장은 어버이날이 공휴일과 겹칠 경우 그 다음날 쉬도록 하는 '대체휴일제 도입' 법률안도 함께 제출했다.
한편, 전병헌 정책위의장은 "정부가 휴일 확대에 반대하면서 처리가 지연되고 있으나 다음 회기 중에는 반드시 이들 법안이 통과 될 수 있도록 노력핳 것'이라며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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