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나는 솔로' 10기 출연자 옥순은 유현철과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22일 옥순은 "미리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우리가 함께한 소중했던 시간들의 기록. 앞으로 더 많이 남기자"라며 유현철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옥순과 유현철이 손을 꼭 잡은 채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 옥순은 유현철을 향해 입술을 내밀며 달달함을 자아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두 분 모습에서 힘을 얻습니다","선남선녀에요 잘 어울려요","응원합니다","결혼까지 이어지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옥순은 SBS PLUS, ENA PLAY '나는 SOLO(나는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출연했으며, 7세 아들을 양육 중이다. 유현철은 MBN, ENA '돌싱글즈3'에 출연했으며, 8세 딸을 양육 중이다.
이들은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10기 옥순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