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08 10:47 / 기사수정 2011.05.08 10:47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배우 이하늬가 가족과 함께한 가야금 연주로 '오페라스타'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
7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오페라스타'에서 이하늬는 어머니 문재숙 씨와 언니 이슬기 씨와 함께 무대에 올라 가야금 3중창 연주를 선사했다.
이날 세 무녀가 꾸민 오프닝 무대는 헨델의 '메시아' 중 '할렐루야'였다. '할렐루야'를 아름다운 가야금의 선율과 합창단, 그리고 35인조 오케스트라와의 조화로 멋진 공연을 펼쳐 이목을 집중 시켰다.
이하늬의 가족은 모두 국악과 깊은 인연을 갖고 있다.
이하늬와 함께 멋진 가야금 연주를 한 어머니 문재숙씨는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및 김해시립가야금연주단 음악감독으, 언니 이슬기씨 역시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악 석사 출신의 전문 가야금 연주자로 활동 중이다.
이하늬 또한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악과 석사 출신이다.
한편 이날 생방송으로 진행된 '오페라스타'는 테이가 최종 우승을 했다.
[사진 ⓒ tvN '오페라스타 2011'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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