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07 23:2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예민 기자] 배우 안용준이 5일 어린이 날을 맞아 조카들의 선물을 산 것을 공개했다.
안용준은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에 "난 조카들은 정말 사랑한다. 단지 어린이 날이 되면 많은 조카를 만들어준 누나들이 조금은 밉다"며 "토요일 날 선물 받고 좋아할 조카 얼굴에 나도 웃게되는하루. 사진 제목은 고개 숙인 삼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용준은 선물 꾸러미 옆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좋은 삼촌이다", "나도 이런 삼촌이 있었으며 좋겠다", "나에게도 선물을 달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용준이 출연한 영화 체포왕은 지난 4일에 개봉, 현재 상영중이다.
[사진=ⓒ CL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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