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고소영, 위생 논란 울상→연이은 명품 선물에 태세전환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배우 고소영이 연이은 명품 선물을 받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고소영은 "극한체험2 밀린숙제!! 김장하러 옴"이라는 글과 함께 김장하는 자신의 일상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그는 하얀 위생 가운은 착용했지만 긴 머리를 묶지 않은 채 김장을 해 논란이 된 바 있다.



한 네티즌은 고소영에게 "위생복만 입고 머리는 안 묵었다"며 "위생 생각했다면 머리도 묶거나 위생모를 착용했음 좋았을 걸"이라며 아쉬움을 표했고 이에 고소영은 해당 댓글에 직접 "네에"라고 댓글을 달며 울상을 짓는 이모티콘을 함께 작성하며 이를 인정했다.

이어 고소영은 'B사', 'L사'에 이어 'P사', 'D사', 'M사' 등의 명품 브랜드에서 받은 각종 선물을 공개해 또 한 번 주목을 받았다. 

고소영은 각 명품 브랜드의 가방 선물, 음식 선물에 해당 브랜드를 직접 언급하며 하트 이모티콘을 쓰는가 하면 "Thank you", "잘 먹겠습니다"라며 감사를 표해 네티즌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고소영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