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장나라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장나라는 15일 "점프 유라"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경사진 도로에서 두 팔을 들고 점프를 하고 있는 장나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해맑은 표정과 4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가 눈길을 끈다.
장나라는 자신을 '유라'라고 칭하며, 새 드라마 '패밀리' 촬영 현장임을 어필했다.
'패밀리'는 평범한 직장인 겸 킬러인 두 얼굴의 남편과 살림 구단 아내가 가족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장나라의 결혼 후 첫 드라마이자 장나라와 장혁이 SBS '명랑소녀 성공기', MBC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 이어 세 번째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장나라는 지난 6월 6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남편은 드라마 'VIP'를 함께 작업한 촬영감독으로 알려졌다.
사진 = 장나라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