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철♥' 우혜림, 子 첫 '외침'에 감격…"엄마라고 했어요ㅠㅠㅠㅠ"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아들의 '엄마' 소리에 감격했다. 

우혜림은 15일 "여러분!!! 우리 시우가 '엄마'라고 했어요!!!!ㅠㅠㅠ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아들 시우 군이 주방에서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 우혜림을 향해 "엄마"라고 외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시우 군은 말문이 트인 듯 우혜림을 바라보며 쉬지 않고 '엄마'를 불러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아들의 외침에 우혜림은 눈물을 흘리는 이모티콘으로 기쁨을 표출했다. 

한편 1992년생 우혜림은 원더걸스로 데뷔했다. 지난 2020년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8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현재 중화TV '차이나 인(人)더스트리'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 = 우혜림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