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임하룡이 건물주 일상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는 임하룡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임하룡은 71세 '인맥 부자' 일상을 공개했다. 압구정 한가운데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의 건물을 갖고 있는 임하룡의 모습에 한 전문의는 "제가 저 건물을 아는데 엄청 올랐다"고 말했다.
이에 현영은 "주님이다. 건물주님"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임하룡은 세입자에게 필요한 게 없냐고 물으며 하루를 시작했다. 이어 임하룡은 핫플레이스 카페를 찾아 시간을 보냈다.
임하룡은 현진영이 만든 노래로 신곡을 준비했다. 임하룡에게 전화를 건 현진영은 "트로트 한 번도 안 써봤는데 2023년에 45주년이라고 하셔서 특별하게 큰 마음 먹고 하는 건데 망신 주시면 안 된다"라고 강조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