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유하나가 여행 근황을 전했다.
유하나는 12일 "한국 가면 추워서 차마 더 민망해질까봐 퍼뜩 올려버리는 수영복 사진입니다. 5개 정도 가져가서 열심히 5개 다 입은 것 같은데 다 올릴 수나 있을 지 모르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하나는 남편 이용규와 나란히 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부부는 선글라스와 수영복을 착용해 따뜻한 휴가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유하나의 사랑스러운 미소와 핫한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하나는 "움직여야 사는 애인 줄 알았는데 게으름뱅이도 적성에 맞다는 걸 알아버렸지 뭐예요"라고 덧붙이며 여유로운 일상을 전했다.
한편, 유하나는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사진=유하나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