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9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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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 엄마' 김희선, "연아가 벌써 S라인이에요"

기사입력 2011.05.06 15:04 / 기사수정 2011.05.06 15:04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배우 김희선이 딸바보 엄마의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고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김희선은 자신의 딸 연아양에 대해 "정말 하루 하루가 너무 예쁘다"고 말하며 딸연아를 생각하며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어 김희선은 "잠깐 일을 하고 오면 '엄마가 너무 보고 싶었다'고 애교를 피운다"며 "'엄마 나가지마. 연아 울 것 같애'라고 말하면 너무 사랑스럽다"고 엄마 김희선의 마음이 드러내기도 했다.

질문으로 "연아의 몸매가 좋다는 소리가 있다. 벌써 S라인이냐"는 질문에 김희선은 "어우~ 이미 S라인이다"고 능청 스런 표정을 지으며 대답해 딸 바보 엄마의 면모를 보였다.

한편 김희선은 "이를 낳고 보니 어른으로서 책임감이 느껴진다" 고 전하며 배우 김희선이 엄마 김희선의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사진 = 김희선 ⓒ 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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