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돌싱포맨'에서 탁재훈이 우리나라 축구 16강 진출에 대해 이야기했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이문식과 윤시윤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문식과 윤시윤과 만나기 전, 지난 우리나라와 브라질전 축구를 관람하기 위해 새벽부터 모인 '돌싱포맨'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의 모습이 담겼다.
탁재훈은 우리나라 16강 진출에 "다들 대한민국에게 기적이 있어났다고 하는데, 대한민국이 기적을 만든 것이다 지금도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