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차오루가 한국 활동 재개를 앞두고 있다.
최근 차오루는 비자 발급 확인서를 올리며 한국 활동 재개를 알렸다. 차오루는 "비자 드디어 나왔어요"라며 "친구들 멤버들 너무 보고싶어요. 곧 봐요"라며 기대했다.
자국으로 돌아갔던 차오루는 웨이보를 제외한 SNS 활동을 멈춘 바 있다. 이후 1년 만에 전해진 근황에 재이, 사유리, 자이언트 핑크, 송해나 등 연예계 동료들과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차오루는 "보고파요 인스타로 연락해요 핸드폰 정지당했어요"라는 댓글을 추가로 남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차오루에게 무슨 일이 생겼던 건 아닌지 걱정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차오루는 2012년 걸그룹 피에스타로 데뷔했다. '우리 결혼했어요', '진짜 사나이', '3대천왕', '동상이몽'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동한 차오루는 자국 중국으로 돌아가 활동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차오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