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웹툰작가 야옹이가 작업실 풍경을 공개했다.
야옹이는 12일 "오빠 작업실에서 마감 중.... 너무 쾌적하고 좋다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서로 마주 보고 웹툰을 그리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일도 사랑도 모두 잡은 두 사람의 행복한 근황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야옹이는 '여신강림'으로, 전선욱은 '프리드로우'로 누리꾼의 많은 사랑을 받는 웹툰 작가다. 두 사람은 2019년부터 열애를 이어오다 지난 3일 깜짝 결혼식을 올렸다.
야옹이는 지난 2월 싱글맘이라는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야옹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