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채림이 아들의 6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채림은 11일 "나의 최고의 선물~ 생일 축하해~!! 오늘 아닙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들과 함께 케이크의 초를 부는 채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엄마를 닮아 훈훈한 아들의 폭풍 성장 근황이 눈길을 끈다.
또 채림은 "사랑하는 나의 아들 민우야. 생일 많이 많이 축하해! 건강하게 자라주어서 고맙고 모든 것에 호기심을 갖고 열심히 해 주어서 기특하다. 나는 너무 신기해. 민우의 생일은 항상 행복하고 따뜻하길 기도할게"라는 편지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채림은 지난 2014년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결혼해 2017년 득남했다. 2020년 12월 이혼 후 홀로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
사진= 채림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