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나는 솔로' 10기 커플 현숙 영철이 커플링을 맞췄다.
10기 현숙은 10일 "오빠와 첫 커플링"이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커플링을 맞추기 위해 매장을 찾은 10기 현숙, 영철 커플의 모습이 담겨 있다.
현숙과 영철이 찾은 곳은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한 웨딩밴드 전문점으로 알려져 두 사람의 재혼 또한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불거지고 있다.
한편 현숙은 SBS PLUS, ENA '나는 SOLO' 10기에 출연해 영철과 최종 커플이 됐다. 현숙은 31세 발레 및 케이팝 댄스 강사, 영철은 36세로 은행에서 근무 중이다.
사진 = 10기 현숙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