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가수 윤종신의 32살에 찍은 여권 사진이 화제다.
윤종신은 5월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32살 윤종신"이라는 글과 함께 여권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약 10년전 촬영한 여권 사진으로, 지금과 비슷한 분위기지만 젊은 청년의 느낌이 나는 사진이다.
또한 이 사진에서 촌스러운 5대5 가르마를 하고 검은 뿔테 안경을 쓰고 어색한 미소를 지은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윤종신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종신의 30대는 이랬구나", "종신옹, 젊을 때 인기 많았겠어요", "32살보다는 많아 보이는데?" 등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 윤종신 여권 사진 ⓒ 윤종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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