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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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걸 눈 감아"…女 스타들의 아슬아슬 파격 란제리룩

기사입력 2022.12.09 17:33 / 기사수정 2022.12.09 17:33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파격적인 란제리룩으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생일을 맞은 백예린, 다이어트 성공 후 최준희, 레드벨벳 촬영장에서 조이, 새댁 김윤지가 그 주인공이다.

◆ 백예린, 생일 맞이 화보 "유교 girl들은 눈 감아"







지난 6월 백예린은 자신의 생일을 맞아 찍은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늘색 섀도우와 레드립, 진한 블러셔 등으로 비주얼 변신을 한 백예린이 담겼다.

특히 백예린은 파격적인 빨간 란제리룩을 착용하며 매혹미를 자랑했다. 같은 색상의 장갑, 니삭스를 착용하며 치명적인 모습을 맘껏 뽐냈다. 팔뚝에 살짝 보이는 백예린의 타투가 눈길을 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 백예린은 바디 라인이 돋보이는 흰색 미니 원피스를 착용했다. 화려한 4단 케이크 앞에서 칼을 들고 있는 모습이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백예린은 "생일 때 팬분들한테 드리고 싶어서 무궁 작가님과 열심히 한 개인 작업이에요. 유교 girl들은 눈 감앙"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 최준희, 96kg→52kg 자신감 폭발 화보



'故 최진실 딸' 최준희는 SNS를 통해 인플루언서의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7월 최준희는 "sway with me"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최준희는 란제리룩을 입고 스튜디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무릎을 꿇고 허리에 손을 대고 있는 최준희는 군살없는 어깨와 팔뚝 라인을 자랑했다. 거기에 진주 목걸이를 매치해 포인트를 줬다.



지난 9월에도 최준희는 검은색 바디 수트를 입고 촬영하는 근황을 전하며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한 바 있다. 긴 생머리 사이로 보이는 가녀린 어깨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루푸스병 투병 중인 최준희는 약 부작용으로 96kg까지 체중이 늘어났던 바 있다. 이후 44kg 감량에 성공해 현재 52kg의 몸무게를 유지 중이다.



◆ 조이, 퇴폐美 "제일 좋아했던"







지난 7일 레드벨벳 조이는 "러비(팬덤명)들이 제일 좋아했던 착장"이라는 글과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레드벨벳의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2022 - Birthday’(더 리브 페스티벌 2022 – 벌스데이) 촬영 현장이 담겼다. 조이는 몸매가 드러나는 원피스와 오버 사이즈 셔츠, 재킷을 입고 착용했다.



카메라를 바라보며 조이는 퇴폐적인 분위기를 발산했다. 촬영 중간 쉬는 시간에는 거울 셀카를 찍으며 상큼함을 드러내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

한편, 레드벨벳 멤버 조이는 가수 크러쉬와 공개 연애 중이다. 



◆ 김윤지, 55.3kg=인생 최대 몸무게…탄탄 바디 라인









지난 9월 김윤지는 'LUXURY'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김윤지는 속옷과 하이힐, 브라톱, 바디수투, 브라톱과 레깅스 등을 착용하며 다양한 매력을 드러냈다. 운동으로 다져진 김윤지의 탄탄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김윤지는 리즈 시절 169cm에 48kg를 유지했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 12월 55.3㎏이 인생 최대 몸무게라는 김윤지는 "일주일에 5kg 뺄 수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지난 2009년 NS윤지로 데뷔한 김윤지는 지난해 9월 개그맨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 최우성과 결혼했다.

사진=백예린, 최준희, 조이, 김윤지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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