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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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모, 오늘(8일) 부친상…빈소 지키는 중

기사입력 2022.12.08 16:18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안재모가 부친상을 당했다.

8일 해운대백병원장례식장 홈페이지에 따르면, 안재모의 부친이 8일 세상을 떠났다. 안재모는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빈소는 해운대백병원장례식장 VIP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0일 오전 11시다. 장지는 1차 영락공원, 2차 부산추모공원이다.

한편, 안재모는 1996년 KBS 청소년 드라마 '신세대 보고 - 어른들은 몰라요'에 출연하며 배우로 데뷔했다. 드라마 드라마 '야인시대', '위대한 조강지처', '왕과 여자', 전생에 웬수들', '아모르파티' 등에 출연했다.

안재모는 2003년 정규 1집 'My Destiny'를 발매하며 가수로 데뷔하기도 했다. 또 뮤지컬 '셜록홈즈'에 출연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했다.

현재 tvN D 스포츠 웹예능 '스타골프빅리그'에 출연 중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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