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배우 유선이 한혜진, 윤소이와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유선은 8일 "수요일마다.. 그녀들과 런치~^^ 다음주엔 뭐 먹을까? 기다려지는 만남"이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선은 한혜진, 윤소이와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세 사람은 내추럴한 모습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유선은 지난 2008년 '떼루아'를 통해 한혜진과, 지난 2020년 '복수해라'에서는 윤소이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친분을 쌓았다.
이어 유선은 "인연이 참 소중하고 감사한 요즘 #따뜻한 시간"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한혜진, 윤소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유선은 지난 7월에 종영한 tvN '이브'에서 한소라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유선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