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올빼미'(감독 안태진)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8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달 23일 개봉한 '올빼미'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누적 관객 수 200만395명을 기록하며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00만 관객 돌파를 맞아 '올빼미'의 주역들은 '올빼미'의 투자·배급사 NEW의 공식 SNS를 통해 200만 관객 돌파 인증 사진을 공개하며 영화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했다.
유해진, 류준열, 박명훈은 작품명과 동일한 올빼미 인형을 들어 보이고, 최무성과 조성하는 손 하트를, 김성철, 안은진, 조윤서는 손으로 200만 관객을 표현하며 카메라를 향해 웃음 지어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NEW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