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마블 퓨처파이트’가 신규 테마를 업데이트했다.
8일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모바일 액션 RPG ‘마블 퓨처파이트’에 신규 ‘엑스맨(X-Men)’ 테마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영웅 ‘폴라리스(모던)’를 추가하고, ‘사이클롭스’의 ‘모던’, ‘진 그레이’의 ‘다크 피닉스’, ‘비스트’와 ‘엔젤’의 ‘올-뉴 엑스맨’ 등 신규 유니폼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신규 월드 보스: 레전드 ‘다크 피닉스’를 오픈했다. 레전드V 난이도로 구성된 신규 월드 보스에서는 다크 피닉스가 된 ‘진 그레이’가 등장하며, 미션 클리어 시 높은 수준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월드 보스에 ‘정복 효과’를 추가했다. ‘정복 효과’는 월드 보스 도전에 도움이 되는 특수 효과로, 정복 레벨을 올릴수록 효과가 강화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 2022년 이벤트 토큰을 모두 획득한 이용자를 위한 전용 보상을 선보였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진 그레이’의 티어-4 승급 및 신규 스트라이커 스킬을 비롯해 ‘폴라리스’의 티어-3 승급 및 신규 얼티밋 스킬, ‘비스트’, ‘엔젤’, ‘비숍’의 신규 각성 스킬 등을 업데이트했다.
한편, ‘마블 퓨처파이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넷마블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