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특선영화, 뉴문-마음이-오션스 등 '볼거리 다양'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5월 5일 어린이날부터 시작되는 황금 연휴를 맞아 어린이날의 특선영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각 방송사에의 어린이날 특선영화는 '뉴문', '마음이', '지구대표 롤링스타즈', '오션스'등으로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5월5일 어린이날 MBC는 할리우드 뱀파이어 로맨스 영화 '뉴문'을 오전 9시 45분 방송한다. KBS2TV는 오전 11시 강아지와의 우정을 그린 영화 '마음이', KBS1TV는 오후 2시 바다 생태 다큐 영화 '오션스', 오후 3시 35분에는 지난 3월 개봉한 신작 애니메이션 '지구대표 롤링 스타즈'를 편성했다.

6일 KBS1TV에서 지난해 12월 개봉한 영화 '브라보! 재즈 라이프'를 익일 새벽 1시 10분부터 방송한다.

7일 토요일에는 KBS1TV에서 익일 오전 1시 5분부터 영화 '친정엄마'를 이어 8일 일요일에는 교육방송 EBS에서 오후 2시 30분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2', 오후 11시에는 아역배우 박지빈 주연의 '안녕 형아'를 만날 수 있다.

[사진 ⓒ 뉴문 포스터]

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