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권혁이 '신입사원'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오는 21일 첫 공개되는 왓챠 익스클루시브 드라마 ‘신입사원’은 동명의 인기 웹 소설을 원작으로, 워커홀릭 차도남 파트장 종찬(권혁 분)과 그의 앞에 나타난 귀여운 늦깎이 신입사원 승현(문지용)의 사내연애 로맨스를 그리는 작품이다.
극중 권혁은 종찬 역을 맡아 냉철한 워커홀릭 파트장의 모습과 더불어 연애에 있어서는 꿀 떨어지는 사랑꾼의 면모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 속 권혁은 단정하고 깔끔한 수트 차림으로 냉철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모습으로 단번에 보는 이들을 사로잡는다. 그런 반면, 누군가를 바라보는 듯한 눈빛에는 따뜻한 부드러움이 녹아있어 매력을 더한다.
이와 더불어 ‘업무는 만점, 연애는 빵점’이라는 카피가 파트장 ‘종찬’ 캐릭터에 더욱 호기심을 부여한다. 종찬이 승현을 만나 과연 연애에 있어서도 만점으로 올라설 수 있을지, 그 변화 과정에 귀추가 주목된다.
권혁은 앞서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서부터 훈훈한 비주얼과 젠틀한 중저음의 목소리로 이목을 모았다. 권혁이 ‘신입사원’을 통해 선보일 새로운 로맨스와 ‘겉바속촉 파트장’ 종찬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신입사원’은 오는 21일부터 매주 1화씩 공개된다.
사진=청년필름, T2N미디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