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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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둘' 황정음 "애 보는 것보다 일하는 게 좋아" 솔직

기사입력 2022.12.07 10:53 / 기사수정 2022.12.07 10:53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황정음과 전혜빈이 서로 응원을 보냈다. 

전혜빈은 최근 "열 육아하느라 손목이 날아간 나를 몸보신시켜준다고 금음체질식 비싼 스시를 사줬다. 너무 들떠서 양갈래에 세라카라스웨터도 입었다. 고마워. 사랑해. 너무 좋아"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은 육아에서 벗어나 몸 보신을 하기 위해 한껏 꾸민 모습. 화사한 미모를 자랑하며 휴대폰으로 거울 셀카를 남기는 전혜빈의 설레는 미소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황정음은 "나는 일하다가 손목 다 나감"이라고 댓글을 남겼고, 전혜빈은 "무리하지마. 겨울에 뼈 나간다. 화이팅"이라며 응원했다. 

이에 황정음은 "애기보는 것보다 일하는 게 좋다. 언니도 화이팅"이라며 솔직한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9월, 결혼 3년 만에 아들을 품에 안았다. 황정음 역시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혜빈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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