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가 츄 제명 및 퇴출로 11인조 재정비 후 첫 컴백한다.
7일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이달의 소녀가 컴백 준비 중인 것은 맞지만 시기는 미정"이라 밝혔다.
이어 "컴백 일정이 확정되면 추후 공개할 예정"이라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이달의 소녀가 오는 2023년 1월을 목표로 컴백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만약 내년 1월 컴백이라면, 지난 6월 발표한 서머 스페셜 미니앨범 '플립 댓(Flip That)' 이후 약 7개월만의 컴백이 된다.
그 사이 이달의 소녀는 멤버 변화를 겪었다. 소속사 측이 스태프를 향한 츄의 폭언 및 갑질 제보를 직접 확인 결과 사실로 밝혀졌다면서 퇴출시킨 것.
이에 대해 주변 스태프들 및 동료들이 직접 나서 츄를 공개적으로 지지하거나 응원했다. 츄 역시 "팬 분들에게 부끄러울 만한 일한 적 없다"라며 자신을 둘러싼 여러 논란들에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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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