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티아라 출신 소연이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를 탔다.
소연은 7일 "비행기에서 조용히 다가와 귓속말로 팬이라며 한 움큼 슬쩍 손에 쥐어주셨다. 눈웃음이 매력적이던 예쁜 승무원님 저 이거 진짜 좋아하는데요. 피곤에 쩔어 헤드뱅잉 하느라고 감사 인사를 제대로 못 드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연은 과자를 손에 쥔 채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소연은 2022 카타르 월드컵 응원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길에 마주한 팬과의 일화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소연은 조유민과 함께 월드컵에 출전한 이강인과 사진을 찍어 올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소연은 조유민과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다. 두 사람은 조유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집중을 위해 예식을 2023년으로 연기했다.
사진=소연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