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강수정이 가족과의 일본 여행 근황을 전했다.
6일 강수정은 "다시 방문. 아들이 여기는 꼭 다시 와야 한다고 해서 이번 일정에도 넣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지난번에 하도 많이 먹길래 더 주문했는데 이번에는 곤약누들에 집중해서 우리도 좀 충분히 먹었다는… ㅋㅋㅋ 물론 우리는 마지막 달걀덮밥(후와타마돈)도 다 챙겨먹음"이라며 "내 책 '맛있는 도쿄' 안에도 있는 곳. 절판된 책을 자꾸 들고 나오는 나의 집착과 미련. 내 음식에 대한 집착이 녹아든 책이라 애정을 못 바리겠다. ㅎㅎㅎ"라는 글을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수정은 가족과 함께 식사를 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남편이 본인 사진도 좀 넣으라고. 자긴 여행 안 간 것 같다며. 최고의 여행가이드 남편이 이번에도 완벽"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사진에 대한 설명을 더했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다니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강수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