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나는 SOLO' 10기 출연자 정숙이 근황을 공개했다.
5일 10기 정숙은 "애들 밥 챙겨주고 오랜만에 남친이랑 1박2일 광주로 고고고~~"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일상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숙은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정숙은 "남친 친구분들도 볼겸 광주 일도 볼겸 장어 먹으로 가는 길"이라며 "오랜만에 일요일날 쉬네요~~설렘. 오늘 좀 달려야 겠네요"라고 덧붙이며 휴일을 남자친구와 보낸다고 전했다.
정숙의 사진을 본 한 네티즌은 "어떻게 들릴지 모르지만 옛날에 핫한 이본을 닮았다"며 배우 이본을 정숙의 닮은꼴로 언급했다.
이에 정숙은 "아 그래요. 살찐 이본 닮았다는 말 들어요"라며 자신의 닮은 꼴을 인정해 눈길을 끌었다.
이 외에도 네티즌은 "예쁜 연애 보기 좋아요", "바쁜 와중 꼭 남친이랑 데이트, 부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숙은 ENA PLAY,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 10기에 출연해 아파트 4채, 건물 등 50억 원 이상의 자산을 소유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된 바 있다.
사진 = 정숙, SBS Plus 방송화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