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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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소속사 갈등에도 열일…'공예트렌드페어' 홍보대사 임명

기사입력 2022.12.06 15:31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이승기가 ‘2022 공예트렌드페어’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은 국내 최대 공예 전문 박람회 ‘2022 공예트렌드페어(이하 공예트렌드페어)’의 홍보대사로 배우 이승기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승기는 평소 한국 공예에 대한 높은 관심과 애정으로 이미 많은 공예작품을 개인 소장하고 있는 등 공예 애호가로도 알려져있다.

이번 공예트렌드페어 홍보대사로서 이승기는 주요 공예 트렌드를 살펴보고, 우수한 공예작품을 직접 구매할 예정이다. 향후 공예트렌드페어에 환영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적극적으로 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승기는 “한국 최대의 공예 페어인 공예트렌드페어의 홍보대사가 되어 매우 기쁘다”며 “공예트렌드페어의 홍보대사로서 우리 공예 문화의 가치와 다채로운 아름다움을 알리는 데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2022 공예트렌드페어는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운영된다. 8일은 비즈니스데이로 사전등록 바이어 등 한정 입장 되며, 일반 관람은 9일부터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승기는 소속사 후크 엔터테인먼트와 음원 수익 미정산을 두고 갈등 중이다. 이승기는 18년간 음원 수익이 발생하고 있는 것조차 몰랐다고 밝히며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폭언, 가스라이팅 논란을 더한 후크 권진영 대표는 "제가 지어야 할 책임에 대해 회피하지 않고 개인 재산을 처분해서 책임지도록 하겠다"며 입장을 밝혔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공예트렌드페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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