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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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라 동해야] 동해, 카멜리아 위기에 다시 한 번 '선방'

기사입력 2011.05.04 23:45 / 기사수정 2011.05.04 23:45

이상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동해가 투자자들의 농성에서부터 호텔을 다시 한 번 지켜낸다.
 
4일 방송된 KBS1 '웃어라 동해야' 152회에서 혜숙(정애리 역)은 카멜리아호텔의 하이난 투자자들로부터 조필용 회장(김성원 역)의 부재와 공자 중단으로 인해 믿지 못하겠다며 투자금을 돌려달라는 강압을 받게 된다.
 
투자자들이 몰려오자 혜숙(정애리 역)은 자리를 피하려 하고, 도진(이장우 역)은 투자자들에게 큰 소리를 치며 상황을 점점 악화시켜간다.
 
그때 나타난 동해, 투자자들에게 사과를 하며 조금만 시간을 달라며 투자자들에게 양해를 부탁한다.
 
그러나 이미 마음이 돌아선 투자자들은 투자금을 돌려주지 않을 경우 언론에 알리겠다며 돌아간다.
 

동해는 투자자들을 따라가 양해를 부탁드리며 투자자 한분 한분의 집안 사정에 대한 안부를 묻기 시작한다.
 
투자자들은 동해에게 그 사실을 어떻게 아느냐고 묻자 조필용 회장께서 주신 수첩을 보여주며 그 동안 도움 주셨던 투자자님에 대해서 모두 기록하며 기억하고 있다며 도움에 대해 절대 배신하지 않을 것을 약속드린다며 4일간의 시간을 부탁드린다.
 
이에 투자자들도 동해에게 4일 후에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며 문제해결을 할 것을 요구하고 떠나간다.
 
계속 되는 호텔 위기 속에서 동해는 4일 후에도 카멜리아를 다시 한 번 지켜 낼 수 긴장감이 고조되어 간다.
 
한편, 새와(박정아 역)는 조필용 회장께서 주신 '황금 열쇠'의 용도를 알아내 동해에게 알린다.

 
[사진 = ⓒ KBS1 웃어라 동해야 캡처]

이상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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