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트롯 아이돌' 이찬원이 '내돌내상'의 실물 상패를 인증했다.
지난 1일 이찬원은 '내돌내상' 상패를 들고 귀여운 포즈를 취한 사진 4장을 공개했다.
지난 10월 멜론 애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에서는 '내돌내상'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멜론 뮤직 어워드'의 사전 행사로 진행된 '내돌내상'은 '(내) 최애(돌)에게는 (내)가 주는 (상)'이라는 의미이다. 이에, 수상자로 선전정된 10명의 아티스트에게는 팬들이 직접 투표로 정한 수상명과 상패가 전달된다.
팬들의 재치와 아티스트를 향한 사랑을 보여줄 수 있는 해당 이벤트에서, 이찬원은 '찬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최종 3위를 기록했다.
이찬원이 팬들로부터 받은 상의 명칭은 '명창 강아지상'.
팬들은 상장에 "위 아티스트는 귀여운 외모로 최고의 라이브를 선사하는 천재 명창 강아지이기에 이 상을 시상함"이라는 내용을 적어 이찬원의 귀여운 외모와 라이브 실력을 극찬했다.
한편, 여러 방면에서 다양한 활약을 펼치는 '팔색또' 이찬원은 본업인 가수 활동 외에도 12월 2일 금요일 KBS '편스토랑'에서 요리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또한 12월 3일 고척돔에서 열리는 양준혁 재단 주최 '제10회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에 해설위원으로 출격한다.
그뿐만 아니라, 같은 날 저녁 6시 10분에는 KBS '불후의 명곡'을 통해 스튜디오 MC로 활약하며 적재적소의 입담으로 대기실 분위기에 활력을 더한다.
사진 = 이찬원 공식 계정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