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04 02:41 / 기사수정 2011.05.04 02:41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효경 기자] 탤런트 온주완이 자신의 화려한 댄스실력을 선보이며 자신의 예능 복귀를 알렸다.
3일 방송된 SBS TV '강심장'에 출연한 온주완은 "대전에 있던 시절, 그 지역에서는 한가락하는 실력이었다"며 자신의 춤 실력을 과시했다. 이어 "아직까지 실력이 남아 있다. 지금도 서있는 강호동을 뛰어넘을 수 있다"며 거구의 강호동을 거뜬히 넘어버려 자신의 댄스 실력을 입증했다.
지난 12월, 군에서 제대한 온주환은 오는 7일 첫 방송되는 SBS 주말 드라마 '내 사랑 내 곁에'의 남자 주인공으로 '안방극장 복귀'를 알린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온주환을 비롯, 김정훈, 유이, 최여진, 김경진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 ⓒ 강심장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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