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혜리가 2022 KBS 연기대상 MC로 발탁됐다.
1일 소속사는 엑스포츠뉴스에 이혜리가 12월 말 진행하는 KBS 연기대상 MC를 맡는다고 전했다.
이혜리는 데뷔 후 처음으로 KBS 연기대상 MC로 활약한다. 그동안 KBS 연기대상 MC를 맡아왔던 전현무와 호흡을 맞춘다.
이혜리는 지난 2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여주인공 강로서를 연기했다. 현재 MBC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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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