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오뚜기는 지난 11월 27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의 진라면 광고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월드와이드핸섬 BTS JIN'이라는 자막과 함께 두 가지 맛의 라면 사이로 모습을 드러낸 진의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상은 광고의 한 컷을 잡아내기 위해 LP판을 돌리는 진의 모습도 담아냈다.
스태프의 말을 듣고 고개를 끄덕인 진은 한 번에 LP판을 멋지게 돌려냈다. 자막 역시 '이렇게 한 번에 잘한다고?'라며 감탄을 나타냈다.
진은 자신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모니터링하며 "잘생겼네요"라며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었다. 그의 말에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라며 진의 잘생김에 동의하는 자막이 입혀지면서 팬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더불어 라면 광고의 묘미라 할 수 있는 먹방 모습도 함께 공개됐다. 진은 더할 나위 없이 깔끔하고 우아한 모습으로 면을 먹으며 라면 광고를 한층 더 고급스럽게 만들었다.
이러한 그의 남다른 비주얼은 패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방탄소년단 진은 솔로 싱글로 밀리언 셀러를 달성했다.
써클차트가 11월 지난 17일 발표한 최신 차트(2022년 46주 차)에 따르면, 진이 지난달 28일 발매한 솔로 싱글 'The Astronaut'가 11월 6일부터 12일까지 22만 4390장 팔려 누적 102만 4382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로써 진은 첫 솔로 음반을 곧바로 밀리언셀러 대열에 올려놓았다.
사진 = 오뚜기 유튜브 채널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