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이동국 딸 재시가 축구 국가대표 조규성과 만났다.
지난달 30일 재시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재시는 조규성과 셀카를 촬영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이동국은 2005년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5남매를 두고 있다. 이수진과 재시는 앞서 카타르로 떠난 이동국, 시안 부자와 함께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 중인 축구 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카타르로 떠났다.
조규성은 지난달 24일 H조 1차전 우르과이전에 교체돼 잘생긴 외모로 이슈가 됐다. 불과 2만명이었던 개인 채널 팔로워는 150만명이 훌쩍 넘었다. 80배 정도 늘어 치솟는 인기를 증명했다.
K리그 득점왕인 그는 지난달 28일 가나전에 선발 출장해 2골을 몰아치며 한국 선수 최초로 월드컵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주인공이 됐다.
사진= 재시, 조규성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