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임창정이 아내 서하얀이 차려준 생일상을 자랑했다.
30일 임창정은 "아침 여덟시 생일상 행복하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서하얀을 언급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하얀이 차려준 진수성찬 생일상이 담겼다. 식탁을 가득 채운 음식들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임창정은 서하얀이 아침부터 생일상을 차려줬다고 자랑해 보는이들로부터 부러움을 자아냈다.
서하얀은 임창정의 사진을 공유하며 "해피 창정데이 생일 축하해 여보"라며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1973년 11월 30일생인 임창정은 올해 나이 50세이다. 그는 지난 2017년 18세 연하 서하얀과 재혼했다. 슬하에 다섯 아들을 뒀다. 서하얀은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크리에이터로서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임창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