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나는 솔로' 9기 옥순이 바쁜 근황을 전했다.
옥순은 30일 "잠 깨는 중 #또 미팅"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옥순은 한 카페에 앉아 졸린 눈을 깜빡이고 있다. 옥순은 패딩 목도리로 러블리한 룩을 완성했다. 계속해서 미팅 중인 옥순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이어 옥순은 "요즘 20대들은 워치를 이렇게 소매 위에 찬다며 우리 팀 20대가 나 시계 다시 채워줌... #근데 나 30대야"라는 글을 올렸다.
옥순은 니트 소매 위에 스마트 워치를 찬 채 주먹을 쥐고 있다. 대형 광고회사 캠페인 전략기획을 담당하는 일을 하고 있다고 알려진 옥순의 워커홀릭 일상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옥순은 SBS플러스, ENA PLAY '나는 SOLO' 9기에 출연했다.
사진=9기 옥순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