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방탄소년단 RM이 모친과의 다정한 메시지를 공개했다.
29일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본명 김남준)은 모친과 나눈 다정한 메시지를 캡쳐해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RM은 '어무니'로 저장된 모친과 다정한 대화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RM의 모친은 "식사 잘하고 건강도 잘 챙겨. 12월이 바쁘겠구나. 기대된당. 사랑해 아들^^"이라며 앨범 발매 준비로 바쁜 RM을 걱정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RM 또한 "사랑합니다"라며 '칼답'을 하며 하트 이모티콘으로 애교를 부려 훈훈함을 자아냈다.
RM 모자의 대화를 본 국내외 팬들은 "RM의 다정함은 어머니를 닮았네", "바쁜 아들, 너무 걱정되시겠어요", "남준아 건강 챙기면서 준비하자", "나도 앨범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했다.
한편, RM은 12월 2일 첫 솔로 앨범 '인디고(Indigo)'를 발매할 예정이다.
사진 = RM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