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최진혁이 MBC 새 드라마 '회계법인'으로 안방에 복귀할 전망이다.
29일 최진혁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회계법인'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회계법인'은 내년 상반기 방송하며 회계법인을 둘러싼 이야기를 다룬다. 최진혁은 12년차 회계사이자 회계법인 시니어 매니저로 엄친아 역할을 제안 받았다.
최진혁이 '회계법인' 출연을 확정한다면 지난해 2월 종영한 tvN '철인왕후' 이후 2년 여만에 복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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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