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샵 출신 이지혜가 2022 카타르월드컵을 시청한 일상을 전했다.
이지혜는 "졌잘싸!!!!!!! 애기들 재우고 오랜만에 봤는데 아쉽지만 잘했다!!!!! 흥분해서 잠이 안 오네ㅠㅠㅠ 어서자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지혜는 '#omg #잘자요 #씨쓰루 아닌 씨스루 잠옷 #슛돌이 찾아보는 중ㅋㅋ'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 이지혜는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대한민국 vs 가나’ 전을 집에서 TV로 시청하며 환호하고 있다.
대한민국이 골을 넣어 동점을 만든 장면을 촬영하는 등 몰입하고 있다.
1977년생으로 만 45세인 문재완은 3살 연하의 가수 이지혜와 2017년 결혼했다. 딸 문태리, 문엘리 양을 두고 있다.
사진= 이지혜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