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출신 방송인 모태범이 가나와의 경기를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모태범은 28일 오후 "드디어 오늘!!! 대한민국vs가나 열혈 응원 가즈아~ 대한민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모태범은 연인 임사랑과 함께 머플러를 두르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머플러를 펼쳐보이며 활짝 미소짓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이형택은 "보기좋다!!ㅎㅎ"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9년생으로 만 33세인 모태범은 2010년 벤쿠버 동계올림픽 남자 스피드 스케이팅 500m 금메달리스트로, 현재 3살 연하의 배우 겸 발레리나 임사랑과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 모태범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