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03 10:12 / 기사수정 2011.05.03 10:12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진희 기자] 가수 이효리가 제국의아이들 멤버인 광희에게 "성형은 그만해도 된다"고 말하며 성형을 만류하고 나서 화제다.
광희는 지난 2일 트위터로 이효리에게 "효리 누나! 광희에요. 오늘 인터뷰 때 잘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라는 맨션을 보냈다.
이에 이효리는 광희에게 "응 광희야 만나서 반가웠어. 항상 웃으니까 보기 좋아. 성형은 이제 그만~~^^지금도 충분해"라고 재치있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광희는 "네~! 효리누나 오늘을 잊을 수 없을꺼예요~! 오늘 하루도 잘보내시구요! 누나 오늘 정말 긴장했는데 도와주셔서 즐거웠습니다! 누나 ! 안녕히계세요! 자주 연락드릴게요. 광희 올림"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선후배간 모습이 보기 좋다" "광희 씨! 이제 성형 그만이래요" "이효리와 광희 모두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는 2일 트위터에 "맨션 날려 나 이제 세련된 여자야"라는 글과 함께 트위터 시작을 알렸고, 현재 많은 팬들이 이효리의 트위터를 찾고 있다.
[사진 = ⓒ 이효리 트위터]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