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신화 에릭이 임신 중인 아내 나혜미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나혜미는 27일 별다른 멘트 없이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혜미는 미국 태교여행 중, 숙소 침대에 누워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임신 중에도 부기가 하나도 없는 나혜미의 선명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투명한 피부와 여전한 미모 역시 돋보인다.
이러한 나혜미의 게시물에 에릭은 "내가 또 일등!"이라며 "아아~ 쏘큣"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어 "자세히 보면 팔이랑 손이 너무 쪼끄매!!! 키요와!"라며 귀엽다는 댓글의 이유를 설명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에릭, 나혜미 부부는 지난 2017년 결혼했다. 결혼 5년 만인 최근 2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으며, 태교 여행 중인 근황을 공개해 관심을 받기도 했다.
사진 = 나혜미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