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나는 솔로' 10기 영숙과 영호가 데이트를 즐겼다.
영숙은 27일 "나는 솔로 10기 최강 긔요미와 창원 맛집 탐방"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영숙은 영호와 창원의 한 횟집에서 만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애교 가득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영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숙의 청순한 비주얼도 인상적이다.
더불어 그는 "넌 그냥 보면 멋있는데 사진은 왜케 귀엽게만 나와?ㅋㅋ 시간 내서 와줘서 더 반갑고 고마운 사람♥"이라는 애정어린 메시지를 전한 뒤 "덕분에 수다 삼매경!! 올 한 해 내 인생 빅 이벤트를 함께해서 즐거웠고 똑같은 말 해도 끝나지 않을 소중한 추억이라 더 기뻐"라고 덧붙였다.
한편 영숙과 영호는 SBS PLUS, ENA '나는 SOLO' 10기 돌싱 특집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 영숙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