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노필터TV' 김나영이 '카공족'의 자부심을 드러냈다.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TV는 최근 "그냥 걸었어 한남동" 브이로그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번 영상에서 김나영은 최근 이사한 서울 한남동 일대를 걸어다니며 맛집, 카페 등을 방문했다. 김나영은 최근 학습지를 시작했다면서 카페에서 공부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기도 했다.
김나영의 모습을 지켜보던 지수씨는 "카공하는 본인 모습에 너무 취한 거 아니냐"며 웃었다. 김나영은 "멀리서 찍어달라"면서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을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참 학습지를 풀던 김나영은 "집에 가서 해야겠다. 집중이 너무 안 된다"며 금방 질린 모습을 보였다. 지수씨는 김나영에게 "멋있다"고 칭찬했고, 김나영은 흡족스러운 듯 "내 자신이 너무 사랑스러워"라고 말해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나영은 싱어송라이터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며, 두 아들을 홀로 키우는 싱글맘이다.
사진=김나영 유튜브 채널 노필터TV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