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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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전략판', 신규 PK 시즌 '북정중원' 사전 공개…새로운 특성 시스템 추가

기사입력 2022.11.24 10:19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삼국지 전략판’이 신규 PK 시즌을 공개했다.

24일 쿠카 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삼국지 소재의 시즌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LG) ‘삼국지 전략판’의 신규 PK 시즌 ‘북정중원’을 사전 공개한다고 밝혔다.

매 시즌 새롭게 거듭나고 있는 ‘삼국지 전략판’은 신규 PK 시즌 ‘북정중원’을 통해 이용자가 보다 다양한 전략을 펼칠 수 있게 한다.

이용자는 새롭게 추가된 특성 시스템을 통해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과 가장 적합하게 속성 점수를 분배해 특성화된 시스템에서 책략을 펼칠 수 있고, 병도와 왕익, 군용 세 가지 계열마다 각각 다른 버프 효과를 줄 수 있다.

또한, 이번 시즌 시나리오에서는 신규 동맹 비책 ‘편안한 길’과 연계해서 사용하는 ‘산길 다리’를 선보인다. 이로써 산을 넘거나 강을 건너는 등 적절하게 활용하면서 기존과는 다른 파괴력의 전략을 구사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모두 두 개 관문을 통해 두 개의 다른 자원 주에 진입할 수 있게 하고, 시작 주 선택 및 공격 방식을 다르게 적용하면서 이전과 다른 구도로 재미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건물 부지를 새롭게 추가하면서 승상부, 농도 위부, 고진, 무기고 등 다양한 효과를 보유한 10종의 신규 동맹 건물을 건설할 수 있는 ‘성지 건물’, 동맹 비책과 달리 승상부의 계책 중 3개를 선택해 부대에 직접적으로 적용하는 효과인 ‘동맹 계책’을 업데이트한다.

‘북정중원’에서 새로 선보이는 신규 장수는 적군에게 매우 큰 무기 피해와 함께 약탈 상태를 부여하는 고유 전법 ‘도출여정’을 사용하는 ‘관흥’, 동일한 효과와 함께 방어에도 힘을 쓰는 고유 전법 ‘창무여풍’을 시전하는 ‘장포’, 적군의 허점을 표시함과 동시에 전투 속성 감소 등 효과를 발휘하는 고유 전법 ‘오예왕후’>를 쓰는 ‘허유’ 총 3인이다.

‘삼국지 전략판’은 ‘북정중원’ 업데이트를 앞두고 새로운 진용 조합을 상세하게 분석해 참여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북벌창과 허유궁덱의 조합 강도는 어떨지 미리 확인하고 공식 카페 댓글에서 대항하는 진용을 짜보는 방식으로 뛰어난 용병술상에 선정된 이용자에 은인장과 전보 결과에 따른 금화 보상을, 해당 프로모션에 참가한 이용자 중 총 20명을 뽑아 200 금화를 지급한다.


한편, 신규 PK 시즌 ‘북정중원’을 예고한 ‘삼국지 전략판’은 시즌을 거듭할수록 재미를 더하는 삼국 SLG이다. 시즌마다 다양한 콘텐츠와 전략성을 더하면서 이용자 입장에서 색다른 재미를 경험하도록 하고 있다.

출시 이후에도 꾸준한 업데이트와 시즌제 운영을 선보이면서 글로벌 7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삼국지 대작 게임으로 거듭나고 있다.

사진=쿠카 게임즈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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