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송중기가 미국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송중기는 22일 별다른 멘트 없이 공식 계정을 통해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중기는 미국 뉴욕의 한 서점을 방문한 모습이다. 해외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그는 코트에 목도리, 볼캡을 쓰고 편안하면서도 훈훈한 패션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송중기는 이날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 50회 국제 에미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시상자로 참석한 송중기는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에게 공로상을 시상, 수상을 축하한 바 있다.
한편, 송중기는 현재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 주인공 진도준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작품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 윤현우가 재벌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회귀물로, 금토일 오후 10시 30분 주 3회 방송된다.
사진=송중기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