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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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멤버들 족구대결 패배, 스태프 입수 물거품

기사입력 2011.05.01 18:5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80여 명의 대규모 입수가 물거품으로 돌아갔다.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에서는 경상남도 남해 편 마지막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스태프 80명의 전원 입수를 걸고 멤버들과 스태프들의 4대 4 족구 대결이 벌어졌고 멤버들은 강한 각오를 다지며 경기에 임했다.

만능 스포츠맨 이수근과 맏형님 강호동의 맹활약에 힘입어 앞서가기 시작한 연기자팀은 X맨 듀오 엄태웅과 김종민의 연속 실점에 역전당하며 결국 패하고 말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잠자리 복불복 게임으로 진행된 노래방 듀엣 대결을 위해 최강 비주얼 이승기와 엄태웅의 듀엣무대가 펼쳐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 ⓒ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캡처]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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