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내년 1월에 개최되는 제65회 그래미 어워드 후보에 영국 인디 레이블 닌자튠 아티스트들이 다수 노미네이트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현재 그래미 어워드에 7번이나 노미네이트 된 보노보. 후보에 오른 앨범은 2022년 발표한 앨범 'Fragments'로 일렉트로닉/댄스 베스트 앨범이다. 같은 앨범에 있는 싱글 'Rosewood'도 NPR 등에서 극찬을 받으며 2개의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오데자는 2022년 발표한 정규 앨범 'The Last Goodbye'으로 일렉트로닉/댄스 베스트 앨범으로 노미네이트 되었다. 또한 빌보드 차트 2위, 스포티파이 및 아마존, 유튜브 등에서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수차례 스트리밍 되었다.
루이스 콜은 LA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싱어송라이터로 2022년 발표한 정규 앨범 'Quality Over Opinion'으로 베스트 편곡, 악기 연주/보컬 부문으로 노미네이트 되었다.
이에 국내 음원유통사 뮤직카로마 측은 “치열하고 뜨거운 2022년, 기억되고 기록될 만한 아티스트들이 대거 노미네이트 되어 인디 레이블 닌자튠이 다시 한번 평단에 주목받게 될 것”이라 밝혔다.
사진 = 뮤직카로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